저자 : 로베르토 카사티 | |
인문학, 사회과학, 인지과학의 상호 연관성을 연구하는 파리 인스티튜트 니코드(사회 과학원과 에콜 노르말 소속) 내의 국립과학연구센터 책임자이다. 그의 또다른 작품 『그늘의 발견』(2001년)은 9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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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아킬레 바르치 | |
뉴욕의 콜롬비아 대학 철학과 교수로,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연구하고 있다. 많은 철학서를 집필했으며 최근작으로는 『언어, 사물, 사건과 형이상학 논쟁들』(2001)이 있다.
로베르토와 아킬레 두 철학자는 각각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해 전부터 함께 저술작업을 해오고 있다. MIT 출판사에서 『구멍(Holes)』, 『부분과 장소(Parts and Places)』 등을 출판했다. 이 책에 실린 우화들은 이탈리아의 일간지 『라 스탐파』에 실렸던 것으로, 특이하고 기발하며 유머러스한 내용 속에 담긴 철학적 성찰로 인해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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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자 : 이현경 | |
한국외국어대학과 동대학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고 비교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책의 자서전』, 『바우돌리노』, 『나무 위의 남작』, 『알렉산더 대왕』, 『인샬라』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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