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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2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 2007.10.11 에너지 버스
  3. 2007.10.08 달리기 2
  4. 2007.07.12 패션쇼
  5. 2007.07.09 소행성 지구충돌 시뮬레이션
  6. 2007.03.29 세로
  7. 2007.03.20 개발자라며
  8. 2007.02.06 카터의 어머니부터 만나보라
  9. 2007.01.23 We deliver, Whatever
  10. 2007.01.07 Hate me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007. 10. 22. 22:0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빨간실...초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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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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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모양새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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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완성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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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실로 짠 수세미....진짜 설거지할 때 쓴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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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버스

2007. 10. 11. 20:13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내 버스의 운전자는 나 자신이다.
     - YESY, YES,YES
     - 미소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에는 마치 두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마리가 항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붓다는 생각에 잠긴 듯 잠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그들을 동참시켜라.
#5. 버스에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승객들을 사랑하라.
      - 시간을 내어라.
      - 귀를 기울이라.
      - 인정해주라.
      - 섬겨라.
      - 장점을 이끌어내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 현재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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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2007. 10. 8. 23:5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8월 15일부터 뛰고 있다.....이젠 하루라도 거르는게 싫다.
오늘 비오는 와중에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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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어머니부터 만나보라

2007. 2. 6. 06:27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정일칼럼] 카터의 어머니부터 만나보라
흑인을 인간대우한 지미엄마 vs 조기유학에 눈먼 한국엄마
한겨레
» 도정일/경희대 명예교수, 문학평론가
지미 카터가 제39대 미국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으로 들어간 것은 지금부터 꼭 30년 전인 1977년 1월20일이다. 그날, 대통령의 취임 첫날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기자들이 백악관으로 몰려든다. 조지아 주 지사를 지냈다고는 하지만 중앙 정가에서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인물이 지미 카터다. 기자들로선 그 ‘시골뜨기’ 무명인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의 입에서 어떤 취임 소감이 나올지 궁금했을 것이다. 그 기자들에게 카터는 “내 어머니부터 만나보라”며 곁에 있던 79살의 어머니 릴리언 카터 여사를 소개한다. 한 기자가 물으나마나 싶은 질문 하나를 내놓는다. “아드님이 자랑스러우시죠?” 그러자 형형한 눈빛의 릴리언 카터는 전혀 뜻밖의 방향에서 날아온 화살 같은 되받아치기 질문을 던진다. “어느 아들 말이야?”

물론 이건 릴리언 카터가 남긴 유명한 유머의 하나다. 카터 여사에게는 장남 지미 말고도 차남 빌리가 있었지만 빌리 카터는 세상의 잣대로 따져 ‘성공’했다고 말할만한 사람도, 형 지미에 견줄만한 이력을 가졌던 사람도 아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릴리언 카터가 백악관 기자들에게 던진 유머는 인상적인 데가 있다. 대통령이 된 아들이건 자주 엎어지는 아들이건 간에 자기가 키운 아이들은 똑 같은 무게를 가진다는 메시지가 그 유머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릴리언 카터는 고령이 되어서도 사람들이 ‘미스 릴리언’이라 불렀을 정도로 활기 넘치고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과 인권에 대한 헌신이 남달랐던 여성이다. 그녀는 미국 평화봉사단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단원이었다는 기록을 갖고 있다. 68살 때 평화봉사단에 지원하고 인도까지 가서 나병환자들을 돌본 사람, 거의 평생 남부 흑인들과 빈민을 삶을 살핀 간호사, 그가 ‘미스 릴리언’이다.

» 릴리언 카터는 70의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평화봉사단원으로 자원활동하고, 인도에서 봉사했다.

인종차별이 자심했던 20세기 초반의 남부 조지아에서는 흑인이 간혹 백인의 집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뒷문’으로 드나들어야 했는데 어머니 릴리언은 흑인들의 그 뒷문 출입을 금지하고 당당히 ‘앞문’으로 출입하게 했다. 당시 조지아 시골에서 흑인을 인간으로, 친구로, 이웃으로 대접한 최초의 백인 집안이 ‘릴리언 네’였다고 한다.

느닷없이 웬 카터 집안 얘기? 나는 지금 카터 집안의 영광을 얘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미 카터가 ‘나를 키운 가치들’이라 말하는 ‘어머니 릴리언의 가치관’을, 그리고 그것이 요즘 한국의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주입하고 있는 가치들과 얼마나 다른 것인가를 말하고 싶다. 평화, 자유, 민주주의, 인권, 환경 품질, 사람들의 고통 줄이기, 선의의 나눔, 사랑, 봉사, 법치 같은 것이 카터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가치의 목록을 이룬다. 2002년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에서 카터는 이런 가치의 실현이 ‘사회의 목표’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시대변화에 맞추어야 하지만 변하지 않는 원칙들도 지킬 줄 알아야”하며 원칙적이고 기본적인 가치들을 지켜내는 일이 다른 모든 일에 앞서 “사회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미국이건 한국이건 간에 이런 기본가치들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과제이고 목표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 무슨 가치를 가르치고 있고 무엇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는가?

» 아들 지미 카터 대통령과 릴리언 카터
아이들을 ‘잘 교육시키기 위해’ 캐나다로 조기 유학을 보낸 어떤 한국 어머니가 최근에 겪은 ‘개종사건’ 비슷한 것이 하나 있다. 아이들을 일찌감치 외국에 내보내는 한국인 가정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한국의 살인적인 교육풍토에서 아이들을 해방시키고 싶어, 또 하나는 더 강한 학습경쟁력을 길러주어 외국의 소위 ‘일류’ 대학에 진학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숫자로 따지면 앞의 경우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후자, 곧 경쟁력 선점주의자들이다. 이 선점파들이 하는 일은 밖에 나가서도 서울 못지않은 학원 과외를 시키면서 아이들을 ‘선수학습’의 열탕지옥에 집어넣는 일이다.

캐나다 뱅쿠버의 꽤 이름난 사립학교에 아이들을 입학시킨 문제의 어머니도 후자의 경우다. 그녀는 고교 1년생인 아들이 화학을 좋아하니까 화학 과목을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당부’하기 위해 아들이 다니는 학교로 찾아간다. 그런데 담임선생은 뜻밖의 제안을 내놓는다. 과목 공부는 학교에서 하는 대로 하면 된다, 당신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특정 과목에 대한 집중이 아니라 넓은 안목과 소양을 기르는 일이다, 그러니 ‘아트’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교사가 제안한 것이다. 그 교사는 한국이나 대만 부모들이 대체로 그런 식의 학과목 공부만을 강조하는데 그건 우리 학교의 교육철학이 아니다, 이왕 우리 학교로 아이를 보냈으면 이 학교의 교육방침을 따라달라는 말도 들려준다. “미술 교육을요? 우리 아이에게?” “그렇습니다. 길게 보면 미술 교육 같은 것은 아드님의 인생에 강한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당부하러 갔다가 되레 당부를 듣고 돌아온 어머니는 며칠 고민하다가 그 학교의 ‘교육철학’에 아이를 맡기기로 작정한다. 경쟁력 선점주의자가 ‘교육’이라는 것에 눈뜬 것이다.



그 어머니가 듣고 온 것은 그런 얘기만이 아니다. 몇 년 전 동남 아시아 해일 재난이 발생했을 때 그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지진 해일’이 어떤 것인지 연구조사하게 하고 고학년생들을 현지로 보내 “희생자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찾아내어 에세이를 쓰게 했다는 얘기도 그녀를 개종시킨 계기의 하나다. “우리는 아이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체험과 봉사경험에서 나온 에세이를 쓰게 했다가 나중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보내어 선발자료로 쓰게 합니다.”

선수학습 같은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의 수명은 얇고 짧다. 학습된 영재는 영재도 천재도 아니다. 미국의 유수 대학들은 아시아계 학생들 중에 이런 종류의 학습천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래서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입학허가를 대폭 줄이고 있다. 소위 영재교육을 받았다는 한국 아이들이 하바드에 들어갔다가 1년 쯤 간신히 넘기고는 줄줄이 중퇴하거나 나둥글어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기본과 바탕이 허약해서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육 파국을 손질해야 할 때다.

도정일/경희대 명예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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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me

2007. 1. 7. 13:15 | Posted by jayjean



Hate Me     BLUE OCTOBER


(If you're sleeping are you dreaming
If your dreaming are you dreaming of me?
I can't believe you actually picked me.)

(”Hi Justin, this is your mother, and it's 2:33 on Monday afternoon.
I was just calling to see how you ware doing.
You sounded really uptight last night.
It made me a little nervous, and a l... and... well... it made me nervous, it sounded like you were nervous, too.
I just wanted to make sure you were really OK,
And wanted to see if you were checking in on your medication.
You know I love you, and...
Take care honey
I know you're under a lot of pressure.
See ya. Bye bye”)

I have to block out thoughts of you so I don’t lose my head
They crawl in like a cockroach leaving babies in my bed
Dropping little reels of tape to remind me that I’m alone
Playing movies in my head that make a porno feel like home
There's a burning in my pride, a nervous bleeding in my brain
An ounce of peace is all I want for you. Will you never call again?
And will you never say that you love me just to put it in my face?
And will you never try to reach me?
It is I that wanted space

Hate me today
Hate me tomorrow
Hate me for all the things I didn't do for you

Hate me in ways
Yeah ways hard to swallow
Hate me so you can finally see what’s good for you

I’m sober now for 3 whole months it’s one accomplishment that you helped me with
The one thing that always tore us apart is the one thing I won’t touch again
In a sick way I want to thank you for holding my head up late at night
While I was busy waging wars on myself, you were trying to stop the fight
You never doubted my warped opinions on things like suicidal hate
You made me compliment myself when it was way too hard to take
So I’ll drive so fucking far away that I never cross your mind
And do whatever it takes in your heart to leave me behind

Hate me today
Hate me tomorrow
Hate me for all the things I didn’t do for you

Hate me in ways
Yeah ways hard to swallow
Hate me so you can finally see what’s good for you

And with a sad heart I say bye to you and wave
Kicking shadows on the street for every mistake that I had made
And like a baby boy I never was a man
Until I saw your blue eyes cry and I held your face in my hand
And then I fell down yelling “Make it go away!”
Just make a smile come back and shine just like it used to be
And then she whispered “How can you do this to me?”

Hate me today
Hate me tomorrow
Hate me for all the things I didn’t do for you

Hate me in ways
Yeah ways hard to swallow
Hate me so you can finally see what’s good for you
For you
For you
For you

[Children voices:]
If you're sleeping, are you dreaming,
if you're dreaming are you dreaming of me.
I can't believe you actually picked me

[Girl:] Hey Justin! [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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