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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2007. 6. 17. 20:59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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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8. 07:0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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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8. 07:04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 일이 이렇게 잘 풀릴수 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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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16. 05:5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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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2007. 5. 6. 20:15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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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일본에서만 20만부 이상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으로 나오키 상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었다. 환야(幻夜))는 말 그대로 ‘환상 같은 밤’을 의미한다. 비록 주변은 낮처럼 밝다 해도 ‘가짜’일 수밖에 없는 밤. ‘도저히 현실 같지 않은 기묘한 밝음에 휩싸여 있는 밤’ 그리하여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릴 허무한 밤’이다.

1995년 겨울. 무려 5천 명의 사망자와 1만 5천 명의 부상자를 낸 고베대지진. 그 대혼란 속에서 마사야는 빚 독촉을 하던 외삼촌을 우발적으로 죽이고 만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미후유라는 여성과 운명처럼 얽힌 그는 고베대지진의 피해상황이 일단락되자, 동경으로 향한다. 그러난 그 동경에서 그들은 ‘낮’이 아니라 ‘밤’의 삶을 택한다. ‘낮의 환한 길’이 아니라 ‘밤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설득하는 미후유에 의해 마사야는 그녀의 ‘그림자’로 살기로 한다. 밤에만, 그것도 변장한 채 자신을 찾아오는 미후유. 그녀와의 그 짧고 헛된 ‘밤’을 지키기 위해 그는 미후유의 ‘그림자’가 되어 협박과 납치, 살인까지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아름답고, 세상물정에 밝고 재능 넘치며 과감한 결단력을 지닌 미후유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아름다움’을 향한 각종 비즈니스를 성공시켜 나가고, 마사야는 그녀의 욕망을 실현시켜주는 손발이 되어 움직인다. 그 사이 미후유는 보석 업체 사장과 결혼을 하고 자신의 과거를 캐려하는 사람들에겐 가차 없이 응징하며 승승장구해 간다. 그러면서 마사야는 알게 된다. 미후유가 이제껏 자신에게 선사한 그 ‘밤’은 모두 ‘가짜’였음을, 아니, 자신의 영혼까지 가져간 그녀조차 ‘가짜’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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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2007. 4. 7. 16:1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베스트셀러 들여다보기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서돌 출판사가 펴낸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은 순전히 자기 힘으로 베스트셀러 최고 자리에 올라간 책이다. 2월 1일 서점에 깔린 뒤 2주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0위권 안으로 진입했고, 지난주부터는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예스24를 포함해 여러 대형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다. 두 달여 만에 10만 부 가까이 팔린 이 책은 판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이 출판사의 김재현 마케팅부장은 “통상의 베스트셀러가 홍보와 광고를 앞세우고 그 힘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데, 우리 책은 정반대로 독자가 먼저 발견하고 뒤이어 언론이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독자의 입소문이 만들어내는 베스트셀러가 진정한 베스트셀러라면 이 책이 바로 그 경우다.

이 책에 독자가 그토록 열띤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김 부장은 “서점 담당자가 ‘진일보한 자기계발서’라는 평가를 해주었는데, 그게 핵심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들이 좋은 말들을 그러모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콕 찍어서 직설로 던지는데, 그게 독자들의 가슴을 친다는 것이다. 그렇게 가슴에 와서 꽂히는 ‘비밀’은 예컨데, 이런 것들이다. “인력개발팀은 당신의 편이 아니다.” “직장에 언론의 자유는 없다.” “남의 말 하길 좋아하면 조직의 반역자로 낙인찍힌다.” “문지기를 따돌리면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승진 기회는 요구하는 순간 사라진다.” “회사는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듣기에 따라서는 거북할 수도 있는 말을 이 책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대놓고 말한다. 가차없는 이 ‘비밀 누설’이 직장인들의 귀를 쏠리게 한 것이다.

이 책은 우연히 걸려든 월척이 아니라 나름대로 시장의 요구를 분석해 얻어낸 결실이다. 김 부장은 “회사 생활에 정말 필요한 책이 뭔지 사전에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문제를 에둘러가지 않고 정면으로, 명확하게 말해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대답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런 조사에 근거해 미국 인터넷서점 ‘아마존’ 사이트를 뒤져 수십 권의 회사생활 자기계발서를 찾았고, 그 중에서 ‘독자 서평’이 가장 감동적인 책을 골랐는데, 그게 우리 책이 됐다.” 회사라는 공간은 가족적이고 화목한 곳이 아니라 ‘정글의 법칙’이 작동하는 거친 들판임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당신의 입지가 위태로워져도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라든가 “회사가 대외 홍보용으로 내세우는 가치규범을 믿지 마라”와 같은 말들에서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고 본 것이다.

‘예스24’에 독후감을 올린 독자(아이디 FUND1687)는 “조직의 생리를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테… 옆에 있는 후배에게 한권 선물하려 합니다”라고 썼다. ‘겨울나무’라는 아이디를 쓰는 독자는 이렇게 털어놓았다. “지난 8년 동안 지극히 평범한 회사생활을 해오던 나에게 이 책이 던져준 충격은 컸다. 처음엔 인정하고 싶지 않았으나, 냉정한 현실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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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

2007. 3. 25. 08:07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http://lawsofsimpli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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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마에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이며,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E. Rudge and Nancy Allen Professor) 존 마에다는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을 창립했다. 그는 도쿄,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고, 스미스소니언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과 뉴욕 현대 박물관(Museum of Modern Art)에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디자인상, 독일 레이몬드 로위 재단상, 그리고 일본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숫자로 하는 디자인(Design by Numbers)』이 있다.

역자 : 윤송이
서울과학고등학교와 KAIST를 졸업하고 MIT 미디어랩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맥킨지앤컴퍼니 매니저, 연세대학교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겸임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와이더덴닷컴 이사를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SK텔레콤에서 상무(CI본부장)로 일하고 있다. 2004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여성기업인 50명’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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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픽션

2007. 3. 4. 06:40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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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목 받는 젊은 작가 박형서의 새 소설집. 2003년 첫번째 소설집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문학과지성사)이후 3년 만의 두번째 소설집이다. 72년생인 작가 박형서는 동세대 작가인 김중혁, 이기호, 편혜영 등과 함께 한국 문단에 젊은 숨결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는 신세대 작가로서의 몫을 정확히 해내고 있다. 한국 문단에서 박형서는‘독특하고 극단적인 상상력’을 가진 작가로 평가되는데, 이번 소설집에서는 첫번째 소설집에서 보여주었던 그 새로운 상상력에다 재미를 추가하여 한바탕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단편소설들을 선보인다.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서 박형서는 기괴하고 극단적이면서 멜랑콜리한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당시 한 일간지에는 박형서의 첫번째 소설집에 대해 ‘‘엽기’의 행간에 흐르는 처연한 슬픔의 감성’이 돋보인다는 서평이 실리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세계의 저간을 이루는 기괴하고 극단적인 상상력은 이번 작품집에서도 변함없으나 그 처연한 멜랑콜리는 유쾌한 유머에게 자리를 내준 듯하다.

해설을 쓴 김형중(문학평론가)은 박형서의 이번 소설집에 실린 소설들에 대해 소설의 ‘진정한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개연성’이란 손톱만큼도 없으며 오로지 유쾌할 뿐이라고 증언한다. 덧붙여 박형서는 요즘 일군의 젊은 작가, 읽히는 작가들이 즐겨 쓰는 편집증적 서사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편집증은 그들처럼 위장된 편집증이 아니며, 현실을 끝없이 참조하는 편집증도 아닌 ‘진짜’ 편집증 그 자체라고 설명하며 작가 박형서의 한국 문단에서의 자리를 분명히 구별 짓는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박형서
박형서 1972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으로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2003), 『자정의 픽션』(2006)이 있다

용의자 X의 헌신

2007. 2. 27. 00:12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책소개
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문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 <이 미스터리가 최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부문에 각각 1위를 기록한 작품이며, 2006년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백야행』, 『레몬』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06년 최고 화제작.

사건은 에도가와 근처 작은 도시의 연립주택에서 한 모녀가 중년의 남자를 교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혼한 아내 야스코가 돈을 갈취하는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 것. 옆집에 사는 천재 수학교사 이시가미는 마음 속으로 사랑해온 야스코를 위해 비상한 두뇌로 범행사실 은폐에 나선다. 완벽한 알리바이로 미궁에 빠진 형사는 이시가미의 대학 동창인 천재교수 유가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 추리소설에서 흔히 보여지는 잔혹함이나 엽기 호러가 아닌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제를 따르고 있으며, 미로처럼 섬세하게 얽혀 예측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속도감을 더하는 구어체 진술로 주제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남. 오사쿠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1985년에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보 상 수상. 1999년에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저서로, <동급생>, <변신>, <신분>, <천공의 벌>, <독소소설>, <명탐정의 계율>, <악의>, <탐정 갈릴레오>, <백야행>, <예지몽>, <레이크사이드>, <편지>, <환야>, <방황하는 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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